알코올 도수 12도 일반 증류주
'새로 살구' 대표 이미지 /롯데칠성음료 |
[더팩트|우지수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소주 새로 신제품 '새로 살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새로 살구'는 기존 새로에 살구 과즙을 더해 쓴맛을 줄이고 상큼함을 더한 제품이다. 일반 증류주로 알코올 도수는 12도다.
'새로 살구'는 새로가 처음 선보이는 과즙 함유 주류다. 팬데믹 이후 늘어난 다양한 주종, 저도수 제품 선호 소비자를 겨냥했다고 롯데칠성음료 측은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자의 음주 트렌드에 맞춰 기존 소주보다 마시기 편한 새로 살구'를 선보이게 됐다"며 "새로 살구 출시 기념으로 새로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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