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파마가 서울 성수동에서 이달 30일까지 '오랑이 표랑이 에디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오스템임플란트

[더팩트ㅣ서다빈 기자] 오스템파마가 오스템임플란트 디자인연구소에서 개발한 표랑이 캐릭터 출시와 표랑이 에디션 치약·칫솔 출시를 기념해 첫 단독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오스템파마는 서울 성수동에서 이달 30일까지 '오스템 표랑이 에디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뷰센'과 '오스템' 등 다양한 구강건강 관리 제품을 만나 볼 수 있고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공간과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선물을 받는 이벤트공간이 마련됐다.

오스템파마는 추첨을 통해 현장에서 선물을 증정하는 오스템 엠비티아이(OSSTEM MBTI) 응모 이벤트를 준비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추첨 방식으로 패밀리 양치키트 세트, 치약, 칫솔 등을 증정한다. 오스템파마 뷰센 공식 인스타그램까지 팔로우 할 경우 오스템 표랑이 미니 치약을 증정한다.

오스템파마 성수동 팝업 스토어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성동구 소재의 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오스템임플란트 및 자회사 임직원은 명함이나 사원증으로 인증할 경우 추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그 동안 백화점, 마트 한 켠에서 뷰센 팝업 스토어를 간간히 운영했는데 이번에는 단독 공간을 별도 대관해 비교적 장기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며 "앞으로 서울 도심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로드샵 팝업 스토어 운영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bongouss@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