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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인플루언서 세계대회 개최
입력: 2024.04.09 11:14 / 수정: 2024.04.09 11:14

풍월량·푸린·남도형·고세구·우정잉·뜨뜨뜨뜨 등 국내 24명 참여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대표 이미지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대표 이미지 /넷마블

[더팩트|우지수 기자] 넷마블은 출시 예정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한국·미국·일본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하는 대회인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국가 권력급 헌터 대항전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메인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한다. '시간의 전장'은 가장 빠르게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팀이 승리한다.

한국은 4명으로 구성된 6개 길드가 참여한다. 인플루언서 '풍월량', '푸린', '남도형', '고세구', '우정잉', '뜨뜨뜨뜨'가 각 길드장을 맡고 총 24인 인플루언서가 경쟁을 펼친다.

오는 5월 7일까지 행사에 참여하는 인플루언서들은 '시간의 전장' 랭킹 기록에 도전한다. 기간 내 최단 기록을 기준으로 길드별 성적을 산출한다. 이후 오는 5월 10일에는 길드장 6인이 참여하는 콘텐츠를 진행한다.

길드장과 길드원 합산 기록이 가장 높은 길드의 인플루언서 상위 3명은 오는 5월 17일 열리는 글로벌 최종전에 진출해 미국과 일본 대표와 경쟁한다. 최종전 상금은 1위 1500만원, 2위와 3위는 각각 1000만원, 500만원으로 책정됐다.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개발되는 최초 게임이다. 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원작 구현에 신경 써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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