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카페 블렌드 다크 로스팅', '카누 실키 베이지' 활용한 레시피 공개
지난 6일 서울 한남동 맥심플랜트에서 열린 '카누 원두커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에서 엄보람 바리스타가 방문객들에게 카누 원두를 소개하고 있다. /동서식품 |
[더팩트|우지수 기자] 동서식품은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엄보람 바리스타와 함께 한 '카누 원두커피 x 2023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맥심플랜트에서 카누 원두커피 품질을 알리기 위한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소개한 '카누 카페 블렌드'는 프리미엄 원두의 풍미와 여운을 느낄 수 있는 동서식품 원두커피 브랜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엄보람 바리스타는 브라질 한인 동포 2세로 지난 2023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에서 직접 생산한 커피로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브라질에서 스페셜티 커피 농장과 함께 커피 로스터리 겸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엄보람 바리스타는 행사 기간 동안 커피업계 종사자와 일반인에게 '카누 카페 블렌드 다크 로스팅'과 '카누 실키 베이지' 원두를 활용해 직접 만든 레시피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맥심플랜트 1층에 카누 원두커피 팝업존을 열고 방문객 시음행사와 카누 원두 제품 샘플링도 진행했다.
김민수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카누 원두커피 품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세계 챔피언 엄보람 바리스타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카누 원두커피로 프리미엄 커피 생활을 소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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