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경주' 입구 벚꽃길 /이랜드파크

[더팩트｜우지수 기자] 이랜드파크는 켄싱턴리조트 경주에서 봄 벚꽃 철을 맞아 '조이풀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랜드파크에 따르면 '조이풀 피크닉' 패키지는 피크닉을 테마로 샌드위치와 전동스쿠터 이용권 등 먹거리와 놀거리로 경주의 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패키지는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켄싱턴리조트 경주의 조이풀 피크닉 패키지는 △객실 1박 △프랑제리 햄 치즈 크루와상 샌드위치(2인) △프랑제리 시그니처 에이드(2인) △보문단지 전동스쿠터 1회 이용권(2인) △위글위글 피크닉 매트 1개로 구성됐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전동스쿠터는 가족 고객을 위해 동반 미취학 아동 1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위글위글 피크닉 매트는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해당 패키지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가격은 11만 9,000원(세금 포함)부터다.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경주 관계자는 "조이풀 피크닉 패키지는 벚꽃 여행을 위해 경주를 방문한 고객들이 편리하게 봄 소풍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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