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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TI·독일공작기계협회·한국공장기계협회, 자율제조 기술 맞손
입력: 2024.04.02 15:11 / 수정: 2024.04.02 15:11

공작기계산업 경쟁력 강화·공작기계 디지털표준 고도화

이준녕 현대위아 상무(왼쪽부터), 이병곤 DN솔루션즈 부사장, 계명재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장, 신희동 KETI 원장, 한상철 화천기공 상무, 최명섭 스맥 대표이사가 1일 1일 일산 킨텍스에서 표준 및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자율제조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TI
이준녕 현대위아 상무(왼쪽부터), 이병곤 DN솔루션즈 부사장, 계명재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장, 신희동 KETI 원장, 한상철 화천기공 상무, 최명섭 스맥 대표이사가 1일 1일 일산 킨텍스에서 표준 및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자율제조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TI

[더팩트ㅣ세종=박병립 기자]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1일 일산 킨텍스에서 독일공작기계협회(VDW),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국내 주요 공작기계 제조기업과 함께 표준 및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자율제조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ETI,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현대위아, DN솔루션즈, 스맥, 화천기공이 참여한 이번 다자 MOU는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전시회인 SIMTOS(로봇 및 디지털제조기술 특별전) 2024를 통해 체결됐다.

참여 기관들은 AI 자율제조를 통한 공작기계산업 경쟁력 강화 및 공작기계 디지털표준 고도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KETI 융합시스템연구본부와 VDW 그리고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공작기계 디지털 표준 기반 지능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3자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신희동 KETI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자율제조를 중심으로 한 국가 제조 기술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KETI는 디지털 표준 기술을 활용한 국내기업 주도의 자율제조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ib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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