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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38년 만에 '안전 현장 직원 유니폼' 교체…"의견 적극 반영"
입력: 2024.03.29 09:21 / 수정: 2024.03.29 09:21

'ESG 경영' 방침 따라 '친환경 인증 소재' 사용

대한항공은 내달 1일부터 정비·항공우주·화물·램프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유니폼을 순차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내달 1일부터 정비·항공우주·화물·램프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유니폼을 순차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한항공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대한항공이 38년 만에 안전 현장 직원 유니폼을 새롭게 바꾼다.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를 돕는다는 목적이다.

대한항공은 내달 1일부터 정비·항공우주·화물·램프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유니폼을 순차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한항공이 안전 현장 유니폼을 바꾼 것은 1986년 이후 38년 만이다. 직원 의견을 취합해 디자인에 반영했다.

대한항공은 안전을 위한 디자인을 더 했다고 강조했다. 정전기로 인한 전기 계통 사고를 예방하도록 특수 원단을 사용했으며, '무릎 보호대'를 삽입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하계 유니폼은 무릎 뒤 매시 패치를 적용해 통기성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터 테이프를 부착해 어둡거나 멀리 있을 때도 눈에 띄어 작업 안전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작업 환경에 맞춰 근무자가 선택하도록 티셔츠와 점퍼, 조끼, 바람막이 등 아이템을 세분화했다고 전했다.

대한항공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방침에 따라 친환경 인증 소재를 사용했다고 강조했다. 현장 유니폼 개선 요구에 회사 의지가 더해져 전면 교체가 결정됐다는 것이 대한항공 설명이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5월 현장 직원 안전화를 교체한 바 있다. 안전화는 공항과 격납고, 화물터미널 등에서 걸어 다니며 예기치 못한 상황을 대비하는 직원에게 필요한 장비다. 여러 종류 안전화를 직접 고를 수 있어 직원 만족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bel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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