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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메타베브코리아와 맞손…해외 주류 상품 늘린다
입력: 2024.03.28 11:25 / 수정: 2024.03.28 11:25

'글렌알라키', '아케시' 등 위스키 선봬

지난 27일 서울 중구 신라면세점 서울점 VIP 프레스티지 라운지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김태호 호텔신라 TR부문장(왼쪽)과 여인수 메타베브코리아 대표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호텔신라
지난 27일 서울 중구 신라면세점 서울점 VIP 프레스티지 라운지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김태호 호텔신라 TR부문장(왼쪽)과 여인수 메타베브코리아 대표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호텔신라

[더팩트|우지수 기자] 호텔신라 신라면세점은 2030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해외 주류 수입∙유통 업체 '메타베브코리아'와 협력한다고 28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신라면세점 서울점 VIP 프레스티지 라운지에서 타베브코리아의 상호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을 했다. 행사에는 김태호 호텔신라 TR부문장, 여인수 메타베브코리아 대표, 이종민 메타베브코리아 부사장 등 참석했다.

두 회사는 최근 핵심 주류 구매층으로 떠오르는 2030세대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주류 제품, 브랜드 육성∙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신규 마케팅, 이벤트 기획 △전문화된 주류 콘텐츠 공동 기획∙제작 등이다.

메타베브코리아는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알라키'를 독점 수입해 국내 주류 시장에 안착시켰다. 이외에도 '올드풀트니', '밀크앤허니' 등 팬층이 두꺼운 해외 주류 제품을 수입∙유통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글렌알라키'를 포함한 메타베브코리아 주류 브랜드를 활용해 마케팅을 펼 예정인다. 또 일본 위스키 브랜드 '아케시'를 국내 면세점 최초로 판매하는 등 신규 브랜드 발굴을 위해 메타베브코리아와 힘을 합치기로 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다양한 온라인 주류 콘텐츠 기획, 제작 경험이 있는 메타베브코리아와 함께 온라인 주류 콘텐츠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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