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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신고가 경신에 '18만 닉스' 등극…증권가도 목표가 상향
입력: 2024.03.27 17:23 / 수정: 2024.03.27 17:23

전날 4.25% 상승 이어 이틀 연속 강세
곽노정 사장, 27일 주총서 HBM 1등 경쟁력 유지 강조


27일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60% 오른 18만1200원에 장을 마감하면서 18만 닉스 등극에 성공했다. /더팩트 DB
27일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60% 오른 18만1200원에 장을 마감하면서 '18만 닉스' 등극에 성공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SK하이닉스가 또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사상 첫 18만원 고지를 점령했다.

27일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60%(4600원) 오른 18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4.25% 오른 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 마감한 결과다.

SK하이닉스의 강세는 미국 엔비디아발 반도체 장세에 편승한 것에 더해 최근 미국 신규 반도체 공장 부지 확정 소식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26일(현지 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조만간 이사회를 통해 미국 인디애나주에 첨단 반도체 패키징 공장 건설을 승인할 예정이다. 건설 비용은 약 40억 달러(5조2776억원)으로 추정된다.

증권가도 SK하이닉스에 대한 눈높이를 높이고 있다. 다올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 23만6000원으로 24.21% 상향했다.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인공지능(AI) 산업 확장 과정에서 HBM(고대역폭 메모리)의 높은 수익 기여도가 중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관련 경쟁력에서 앞선 SK하이닉스의 주도력이 2025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한투자증권도 17만6000원에서 22만원으로 25% 상향했다. 김형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1조7000억원, 1조7000억원으로 상향한다. 영업이익은 재고평가손실 환입 규모에 따라 추가적 개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27일 경기 이천시 본사에서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주재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사외이사·기타비상무이사·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임직원 퇴직금 지급 규정 개정 승인 등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곽 사장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른 기술의 발전 속에서 HBM과 같은 고성능 메모리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며 "AI 선도 기업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HBM 1등 경쟁력을 지속해서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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