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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광동제약, 日 감염병 확산 소식에 10% 상승…신고가 근접
입력: 2024.03.20 11:21 / 수정: 2024.03.20 11:21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효과 부각

20일 오전 11시 4분 기준 광동제약은 전 거래일(6970원) 대비 10.04%(700원) 오른 7670원을 호가하고 있다. /더팩트 DB
20일 오전 11시 4분 기준 광동제약은 전 거래일(6970원) 대비 10.04%(700원) 오른 7670원을 호가하고 있다. /더팩트 DB

[더팩트|윤정원 기자] 일본 전역에서 치사율이 최대 30%에 달하는 감염병이 확산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온 가운데 광동제약 주가가 10% 넘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오전 11시 4분 기준 광동제약은 전 거래일(6970원) 대비 10.04%(700원) 오른 767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7020원으로 개장한 광동제약은 장중 8420원까지 치솟으며 종전 52주 신고가(8500원)에 근접했다.

앞서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최근 일본 국립감염병연구소(NIID) 발표를 인용해 독성과 전염성이 강한 A군 연쇄구균성 질환인 연쇄구균 독성쇼크 증후군(STSS) 발병 건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광동제약의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제품이 폐렴연쇄상규균에 효과가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당사 주가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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