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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듣고 영화 보고…하나銀, 중장년 위한 '하나50+컬처뱅크' 개점
입력: 2024.03.17 15:28 / 수정: 2024.03.17 15:28

함영주 회장 "대전을 대표하는 융복합 문화 공간으로 발전시킬 것"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이장우 대전시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승열 하나은행장(왼쪽부터)이 15일 대전 대흥동 하나은행 대전지점에서 열린 하나 50+ 컬처뱅크 개점식에 참석해 축하 케이크를 자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이장우 대전시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승열 하나은행장(왼쪽부터)이 15일 대전 대흥동 하나은행 대전지점에서 열린 '하나 50+ 컬처뱅크' 개점식에 참석해 축하 케이크를 자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더팩트│황원영 기자] 하나은행이 대전 대흥동 소재 대전지점에 중장년 세대를 위한 문화·교육 공간 '하나 50+ 컬처뱅크'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하나 50+컬처뱅크 개점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민경배 대전시의원을 비롯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이승열 하나은행장, 임영진 성심당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하나 50+컬처뱅크에는 휴식을 위한 '힐링 라운지 공간'과 LP음반 등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악감상실', 추억의 영화를 다시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룸' 등 중장년 맞춤 문화 공간이 조성됐다. 같은 건물에 위치한 대전중장년지원센터에서는 중장년 세대를 위한 진로·경력 개발 과정, 일자리 연계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하나은행은 '어른들의 금융학교'라는 콘셉트로 시니어 디지털 교육, 중장년 자산관리 상담은 물론 은퇴·노후설계 강연 등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하나은행은 대전중장년지원센터와 함께 평생을 헌신해 온 시니어 세대가 아름다운 은퇴의 순간을 남기고 축하받을 수 있도록 은퇴식 장소를 무상 지원한다.

함영주 회장은 개점식에서 "시니어 손님을 더욱 각별하게 모시겠다는 마음을 담아 하나은행 대전지점을 새단장했다"며 "방문하는 모두가 알차고 유익한 경험을 누리시도록 이곳을 대전을 대표하는 융복합 문화 공간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wo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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