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원·컨설팅·해외진출 등 전 분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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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오른쪽)이 14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디지아이를 방문해 최동호 대표(왼쪽)로부터 작업공정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IBK기업은행 |
[더팩트│황원영 기자]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설비투자 등 금융 지원뿐 아니라 컨설팅, 해외 진출 지원, 디지털 수출 신고 정보 서비스를 포함한 전 분야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14일 김성태 행장이 중소기업 지원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경기 양주시에 있는 거래기업 디지아이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디지아이는 디지털 잉크젯 프린터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으로 국내 뿐 아니라 이탈리아, 영국 등 세계 80여 개국에 자체브랜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김성태 행장은 기업경영 현장의견 청취와 더불어 의정부·포천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성태 행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계속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