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가 데이비드 베컴과 '맛이 가치가 되는 순간' 캠페인을 펼친다. /오비맥주

[더팩트｜이중삼 기자] 오비맥주가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세계적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신규 캠페인 '맛이 가치가 되는 순간'을 전개한다.

14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스텔라 아르투아가 600년 이상 지켜온 브랜드 양조 전통과 맛의 가치를 조명한다는 것이 이번 캠페인 취지다. 스텔라 맥주는 세계 4대 프리미엄 맥주로 꼽힌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글로벌 스포츠 스타인 베컴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신규 캠페인 영상을 이달 중순부터 온라인과 TV를 통해 차례로 방영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앞으로 베컴과 함께 최상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의 우수한 맛과 매력을 알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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