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0.27% 하락한 887.52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0.94% 상승 마감했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송주원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14일 전 거래일(2693.57) 대비 0.94%(25.19포인트) 오른 2718.76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8421억원을 판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07억원, 1920억원을 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도 대부분 상승세였다. △삼성전자(0.27%) △삼성바이오로직스(1.45%) △현대차(1.21%) △삼성전자우(0.63%) △기아(2.07%) △셀트리온(0.34%) △KB금융(1.42%) 등이 올랐다.
반면 △SK하이닉스(-1.04%) △LG에너지솔루션(-2.51%) △POSCO홀딩스(-1.34%)는 내렸다.
업종은 △조선(8.83%) △항공사(4.50%) △손해보험(4.47%) △석유와가스(3.1%) △복합유틸리티(3.45%) 등이 상승했다.
반면 △가구(-1.58%) △핸드셋(-1.48%) △출판(-1.42%) △교육서비스(-1.36%)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1.20%) 등이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889.93) 대비 0.27% 내린 887.52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버 증권 캡쳐 |
코스닥은 전 거래일(889.93) 대비 0.27%(2.41포인트) 내린 887.52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였다. △에코프로비엠(0.76%) △HLB(5.67%) △알테오젠(2.74%) △셀트리온제약(0.28%) △리노공업(3.61%) △레인보우로보틱스(4.06%)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하지만 △에코프로(-0.49%) △HPSP(-3.52%) △엔켐(-2.31%) △신성델타테크(-1.18%) 등은 내림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