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콜한', 프라그먼트 협업 신발 대표 이미지 /LF

[더팩트｜우지수 기자] LF는 미국 신발 브랜드 '콜한(Cole Haan)'이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 후지와라 히로시의 '프라그먼트'와 협업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LF에 따르면 이번 콜라보 한정판 남성 로퍼 제품은 이날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흰색, 검정색 색상 2종으로 스트라이프 패턴, 프라그먼트만의 독특한 더블 번개 장식, 페니 로퍼 슬롯 안쪽에 자리잡은 로고 등 두 브랜드 특유의 개성을 담았다.

'프라그먼트' 고유 시그니처 번개 로고와 섬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후지와라 히로시는 '스트리트 패션 대가'로 알려진 인물로 유명 글로벌 브랜드들과 협업하고 있다.

LF 풋웨어 사업부 관계자는"올 봄 패션 트렌드에 걸맞는 브랜드 콜한에 30~40대 남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콜한은 다양한 글로벌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와 콜라보를 활발히 이어왔고, 이번 한정판 제품도 고객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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