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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프리미엄 대형 SUV '렉스턴 서밋' 출시…6050만원부터
입력: 2024.03.08 10:56 / 수정: 2024.03.08 10:56

2열 전동 슬라이딩 독립시트·후석 엔터테인먼트 기능 적용

KG 모빌리티가 2열 고급 독립시트와 최상급 편의사양을 적용한 프리미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렉스턴 서밋(Summit)을 출시한다. /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가 2열 고급 독립시트와 최상급 편의사양을 적용한 프리미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렉스턴 서밋(Summit)'을 출시한다. /KG 모빌리티

[더팩트 | 김태환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고급 독립시트와 최상급 편의사양을 적용항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렉스턴 서밋(Summit)'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렉스턴 서밋은 지난해 3월 서울모빌리티쇼서 공개한 콘셉트 모델 '렉스턴 리무진'의 양산형 차량이다. 2열 2인승 최고급 독립시트와 더불어 헤드레스트형 모니터 등 최상급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2열 프리미엄 천연가죽 독립시트는 140도 리클라이닝·16.8cm 슬라이딩과 언더서포트가 적용돼 항공기 1등석처럼 휴식을 취하며 이동할 수 있다. 2열 양문형 센터콘솔은 냉장고, 독서등 조명 등을 조절할 수 있고, 동반석 1열시트 컨트롤러·휴대폰 무선충전기 등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14인치 대화면으로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스트리밍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슈퍼 서라운드 시스템을 탑재해, 우퍼와 듀얼앰프 일체형 시스템으로 입체적인 음향 시스템을 구현했다.

렉스턴 서밋에 적용된 2열 독립시트는 140도 리클라이닝·16.8cm 슬라이딩과 언더서포트가 적용됐다. /KG 모빌리티
렉스턴 서밋에 적용된 2열 독립시트는 140도 리클라이닝·16.8cm 슬라이딩과 언더서포트가 적용됐다. /KG 모빌리티

주행 성능도 향상시켰다. 가속 로직을 새롭게 설계해 부드러우면서도 폭발적인 가속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파워 부스터'를 적용했다.

또 전용 스테이블 쇼크업소버(Shock Absorber)와 컴포터블 튜닝 스프링 적용을 통해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와이드 허브 스페이스도 적용해 코너링 성능을 높였다.

더불어 온∙오프로드 주행성능 개선과 도로 소음 억제를 위해 멀티피치 트레드 패턴설계가 반영된 20인치 저소음 A/T타이어를 적용했다.

이 밖에도 KGM의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포함한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딥컨트롤'을 기본 적용했다. 9개의 에어백과 전좌석 시트벨트 리마인더, 4중 구조의 초고장력 쿼드프레임(Quad Frame)을 비롯해 첨단 안전사양·구조를 갖춰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렉스턴 써밋의 판매가격은 6050만원이며, 고객의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슈퍼 서라운드 시스템(95만원)·액티브 배기사운드(140만원) 등을 옵션으로 운영한다.

kimth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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