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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준법·청렴 서약식 개최…김인 회장 "비위행위 무관용 원칙"
입력: 2024.03.06 13:53 / 수정: 2024.03.06 13:53

윤리경영 다짐 결의

6일 서울시 강남구 본부 회관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원 준법·청렴 서약식이 개최된 가운데 (왼쪽부터)김태주 금고감독위원장, 임진우 신용공제대표이사, 황길현 전무이사, 김인 중앙회장, 최훈 지도이사, 강왈구 감사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6일 서울시 강남구 본부 회관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원 준법·청렴 서약식'이 개최된 가운데 (왼쪽부터)김태주 금고감독위원장, 임진우 신용공제대표이사, 황길현 전무이사, 김인 중앙회장, 최훈 지도이사, 강왈구 감사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윤리경영을 다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6일 서울시 강남구 본부 회관에서 김인 회장 및 상근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원 준법·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약식은 김인 회장을 포함한 경영진이 중앙회 윤리경영 비전인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회원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협동조합그룹'을 실현하고 윤리경영 실천과제의 이행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기 위해 마련다.

서약서에는 직무수행 과정에서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조직 내 부정부패 행위 근절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경영진의 준법‧청렴 서약에 발맞춰 중앙회 전직원도 준법‧청렴 서약서 제출을 통해 윤리경영 실천에 전사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임직원 모두의 준법‧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하고 투명한 중앙회가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중앙회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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