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부터 오프라인 매장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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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KOREA가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기념해 모자를 출시한 가운데 온라인 프리오더 수량 전량이 매진됐다. /F&F |
[더팩트｜이중삼 기자] F&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MLB KOREA가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기념해 모자를 선보인 가운데, 온라인 프리오더 수량 전량이 매진됐다고 4일 밝혔다.
MLB KOREA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정규 시즌 공식 개막전을 기념해 MLB 언스트럭쳐 볼캡 한글 로고와 듀얼 로고 2종을 선보였다.
앞서 지난달 20일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프리오더 예약을 오픈했고 5일만에 한국 로고 모자 수량은 전량 완판을 기록했다. 한글 로고 제품은 서울 시리즈에서 공식 개막전을 펼치는 LA 다저스와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로고를 한글로 표기해 위트를 더한 제품이다.
MLB KOREA 관계자는 "스타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관할 수 있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기념해 출시한 개막전 전용 모자들이 프리오더 때부터 큰 인기를 모으며 빠르게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글 로고 모자는 명동 중앙, 더현대 서울, 스타필드 수원, 역삼, 홍대 등 11곳의 MLB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