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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1월 PCE 발표 앞두고 일제히 하락…애플 0.7%↓·엔비디아 1.16%↓
입력: 2024.02.29 07:50 / 수정: 2024.02.29 07:54

다우 0.06%↓·S&P 0.17%↓·나스닥 0.55%↓

뉴욕증시가 주요 3대 주가지수 개인소비지출(PCE) 발표를 하루 앞두고 일제히 하락했다. /AP.뉴시스
뉴욕증시가 주요 3대 주가지수 개인소비지출(PCE) 발표를 하루 앞두고 일제히 하락했다. /AP.뉴시스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뉴욕증시가 주요 3대 주가지수 개인소비지출(PCE) 발표를 하루 앞두고 일제히 하락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인 대비 0.06%(23.39포인트) 내린 3만8949.0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7%(8.42포인트) 하락한 5069.76에, 나스닥지수는 0.55%(87.56포인트) 내린 1만5947.74에 장을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0.24달러(0.06%) 오른 407.72달러, 테슬라는 2.31달러(1.16%) 상승한 202.04달러로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10.38달러(1.32%) 내린 776.63달러로 마감했다.

전날 전기차 애플카 계획을 접었다는 보도가 나온 애플은 0.7% 하락했다 알파벳과 아마존, 메타는 각 1.8%, 0.2%, 0.6% 하락했다. AMD와 인텔, 마이크론은 각 0.82%, 0.74%, 2.33% 떨어졌다.

미국 상무부는 이날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3.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잠정치는 지난달 25일 발표된 속보치(3.3%)보다 0.1%포인트 밑도는 수치다. 3%대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29일 발표되는 1월 PCE 가격지수를 기다리고 있다. PCE 가격지수는 개인이 실제 지출한 총액 변화를 지수화한 값이다.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예상치를 웃돌았다.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강하면 연방준비제도(Fed) 통화정책을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가는 이날 혼조세를 기록했다.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03달러(0.04%) 오른 83.68달러로 마감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42% 오른 배럴당 78.5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bel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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