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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해도 글로벌 모바일 행사 'M360 APAC' 주관한다
입력: 2024.02.27 08:57 / 수정: 2024.02.27 08:57

'MWC' 현장서 'M360 APAC 서울' 개최 계약 체결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왼쪽부터), 김영섭 KT 대표, 마츠 그란리드 GSMA 사무총장이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24 현장에서 M360 APAC 서울 개최를 위한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네트워크정책실장(왼쪽부터), 김영섭 KT 대표, 마츠 그란리드 GSMA 사무총장이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24' 현장에서 'M360 APAC 서울' 개최를 위한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T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KT가 오는 10월 서울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함께 '모바일360 아시아태평양 서울(M360 APAC 서울)'을 개최한다.

KT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 현장에서 GSMA와 'M360 APAC 서울' 개최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영섭 KT 대표, 마츠 그란리드 GSMA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KT는 지난해 국내에서 처음 개최된 'M360 APAC 서울'에서도 호스트 스폰서를 맡았다. 37개국, 310개 회사, 약 1700명이 참여하는 등 타국에서 개최된 'M360 APAC' 행사 대비 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는 게 KT의 설명이다.

'M360'은 GSMA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모바일 산업 현안에 대해 유럽,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지역별 주제를 선정해 ICT 업계의 어젠다를 논의한다. 콘퍼런스뿐 아니라 참여 기업들의 소규모 전시도 마련돼 최신 모바일 기술과 동향을 살필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

올해 'M360 APAC 서울'은 'AI를 통한 디지털 국가 발전'을 주제로 열린다. 국내외 주요 ICT 기업의 리더들과 과기정통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학계 주요 인사가 참석해 산업별 디지털 전환(DX), 생성형 인공지능(AI), 6세대 이동통신(6G), 메타버스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김영섭 대표는 "올해도 'M360 APAC 서울'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AI 등 디지털 생태계 주도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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