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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협력사와 중대재해 예방 간담회…"위험요인 사전 발굴 중요"
입력: 2024.02.21 14:02 / 수정: 2024.02.21 14:02

김이배 대표, 13개 협력사 산업안전보건 관리자와 논의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오른쪽에서 일곱 번째)와 협력사 안전보건책임자 등이 21일 오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항공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문화 실천을 위한 상생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항공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오른쪽에서 일곱 번째)와 협력사 안전보건책임자 등이 21일 오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항공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문화 실천을 위한 상생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항공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가 21일 13개 협력사 산업안전보건 관리자와 간담회를 갖고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문화 실천을 논의했다.

제주항공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지사에서 김 대표가 지상조업 등 13개 협력사 대표이사 등 산업안전보건 관리자를 초청해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문화 실천을 위한 상생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2019년부터 협력사와 상생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안전보건관리 체계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인 정보 제공 등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긴밀한 소통을 위해 매월 회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김 대표 등이 △산업재해 통계 현황 및 안전보건 수준 평가결과 분석 △제주항공과 협력사 사이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 주요 사항 △협력사 안전보건 관련 개선 및 발전 방향 등을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사업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강력한 실행의지를 갖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협력사와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으로 안전보건 체계 향상은 물론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극적인 소통으로 보다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el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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