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국산 원유 사용한 단백질 신제품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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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우유가 선보인 단백질 제품군 누적 매출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더팩트 DB |
[더팩트｜이중삼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서울우유 단백질 제품군 누적 매출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그동안 유제품 포트폴리오 확대하고 소비자들이 건강과 체력관리에 관심을 두는 점을 고려해 고품질 국산 원유를 사용한 단백질 신제품을 선보였다.
서울우유 단백질 제품군 가운데 고단백 저지방 우유는 지방 함량은 낮추고 기존 우유 대비 단백질 함유량이 1.8배 높인 기능성 우유다. 출시 1년 만에 연간 누적 판매량 4600만개 돌파, 하루 평균 12만8000개(200ml 기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프로틴 우유와 프로틴 에너지 2종(초코·커피), 초유탄탄 프로틴 플러스, 고단백치즈 등 다양한 단백질 제품들이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이규정 마케팅본부장은 "서울우유는 소비자 신뢰를 기반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단백질 시장에 다양한 카테고리의 단백질 제품군을 선보였다"며 "소비자 니즈를 세분화 하고 평소 식사만으로는 부족한 단백질·각종 영양성분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도록 제품 다각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