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매장 5층 '더현대 프레젠트' 입점
더현대 서울 '넷마블스토어' 팝업스토어 대표 이미지 /넷마블 |
[더팩트|우지수 기자] 넷마블은 오는 9일부터 더현대 서울에서 '넷마블 스토어'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더현대 서울 5층 '더현대 프레젠트' 매장에 열린다. 넷마블 대표 마스코트 'ㅋㅋ(크크)'를 활용한 △화투 △담요 △티슈 △장바구니 △그립톡 △인형 △스티커 △펜 등 총 12종 상품을 판매한다.
넷마블은 공식 브랜드 마스코트 '넷마블프렌즈'를 필두로 모두의마블, 쿵야, 세븐나이츠 등 자체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굿즈,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자인 전문 쇼핑몰 텐바이텐, 1300K,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 입점하며 고객 접점을 넓히는 데 힘썼다.
윤혜영 넷마블 IP 사업실장은 "공식 매장 외 오프라인 공간에서 처음으로 고객을 만나 기쁘다"며 "앞으로 넷마블 상품이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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