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상반기 출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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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전스토커즈' 대표 이미지 /하이브IM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하이브IM이 액션스퀘어 신작 '던전스토커즈'의 한국 포함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퍼블리싱(배급) 계약을 체결하고 동시에 액션스퀘어에 20억원 규모 투자했다. 액션스퀘어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던전스토커즈' 서비스 질과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7일 하이브IM에 따르면 언리얼엔진5를 활용한 '던전스토커즈'는 액션스퀘어 스튜디오HG에서 개발 중인 던전 크롤러 장르의 게임이다. 3인칭 시점을 갖춘 이 작품은 배틀로얄 요소를 통합했고 캐릭터 성장과 외형 변형 등 역할수행게임인 요소가 녹아들었다.
하이브IM은 '던전스토커즈' 퍼블리싱을 통해 던전 크롤러 장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던전 크롤러 장르를 주도하는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정우용 하이브IM 대표는 "던전스토커즈의 독특한 모드와 뛰어난 그래픽이 혁신적이고 흥미진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던전 크롤러 장르의 한계를 넘어설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게임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이브IM은 올해 상반기 예정된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출시를 시작으로 퍼블리싱 라인업을 순차 선보이고 강력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게임 시장을 포괄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올해를 퍼블리싱 사업 원년으로 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