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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카자흐스탄 항일 독립유공자 후손에 건강용품 후원
입력: 2024.02.06 11:47 / 수정: 2024.02.06 11:47

엄태관 대표 "유공자 후손 지원 방안 지속 모색"

오스템임플란트 엄태관 대표이사(오른쪽)가 카자흐스탄 국립 의과대학교 칼마타예바 잔나 아만타예브나 대학부총장(왼쪽)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 엄태관 대표이사(오른쪽)가 카자흐스탄 국립 의과대학교 칼마타예바 잔나 아만타예브나 대학부총장(왼쪽)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오스템임플란트가 카자흐스탄독립유공자후손회(이하 유공자 후손회)에 치아 건강관리 물품을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일 유공자 후손회 박 타티아나(Park Tatyana) 회장을 자사 카자흐스탄법인에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물품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날 카자흐스탄법인을 방문한 엄태관 대표이사는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이라며 "항일 독립운동가 분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유공자 후손 분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박 타티아나 회장은 "선조들이 강제 이주되어 한이 서린 땅에서, 이제 카자흐스탄은 오스템임플란트를 비롯해 한국 기업들이 각 분야별 1위를 차지하는 무대"라며 "선조들의 공로를 잊지 않고 후손들을 찾아주신 오스템임플란트에 감사하다. 임플란트 치료는 치아가 좋지 않아 음식 섭취가 힘들었던 연로한 유공자 후손 분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유공자 후손회 박 타티아나 회장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지원한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의 증손이다.

소련지도부는 1937년 연해주에 망명한 독립운동가 등 18만명의 고려인들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에 강제 집단 이주시켰다. 현재 카자흐스탄 국민 1700만명 중 0.6%인 10만명가량이 고려인 동포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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