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5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당첨은 15명이다. 1등 당첨금은 18억3485만 원이다. /동행복권 캡처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제1105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5명이 1등 당첨, 각 18억 원을 거머쥐는 대박의 영예를 안았다.

3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105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15명은 각 18억3485만 원을 수령한다. 1등 당첨 구매 방식은 자동 11명, 수동 3명, 반자동 1명이다.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 8427곳(1월 1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2091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에서 5명(자동 3명·수동 1명·반자동 1명) 비롯해 1521곳인 서울에서는 2명(자동 1명·수동 1명), 595곳인 경남에서는 3명(자동 2명·수동 1명), 480곳인 인천에서는 2명(자동), 409곳인 경북에서는 1명(자동), 434곳인 충남에서는 1명(자동), 239곳인 광주에서는 1명(자동)이다.

이번 회차 서울에서는 1등 당첨자 2명, 경기는 5명, 인천은 2명 나왔다. 결과적으로 1등 대박 15명 중 서울·경기·인천 수도권에서 9명 터졌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105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6, 16, 34, 37, 39, 40'으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18억3485만 원을 받는다.

1105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1' 일치한 2등은 83게임으로 각각 5526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2898게임으로 각각 158만 원씩 받는다.

로또1105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4만8700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105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50만3114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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