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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IPO 본격 시동…대표 주관사로 한투·미래에셋 선정 
입력: 2024.02.02 12:05 / 수정: 2024.02.02 12:05

3분기 말 순자산 7865억 원…고평가 논란도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퍼블리카가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했다. /토스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퍼블리카가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했다. /토스

[더팩트│황원영 기자]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퍼블리카가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마치고 상장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토스)는 IPO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했다. 공동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앞서 토스는 지난 9일 국내외 주요 증권사로부터 상장 입찰 제안서(RFP)를 접수하고 17일 경쟁 프리젠테이션(PT)를 진행했다.

이들은 할인 전 기업가치 기준으로 15조 원~20조 원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사가 공모가를 결정할 때 통상 20~30% 할인을 적용하는 것을 고려하면 공모 후 시가총액을 12~16조 원으로 예상한 셈이다.

다만, 지난해 3분기 말 토스 순자산이 7865억 원인 점을 들어 고평가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토스는 지난 2022년 프리IPO(상장 전 투자유치)에서 8조9000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이승건 대표가 2013년 설립했다. 2015년 간편송금 서비스인 토스를 시작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송금 외에도 보험, 결제 서비스, 증권, 인터넷 은행부터 모빌리티 플랫폼, 통신 서비스 시장까지 진출해 현재 계열사만 17곳에 달한다.

다만 지금까지 연간 실적에서 흑자를 기록하지 못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실적 공시 첫해인 2016년 226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후 △2017년 -771억 원 △2018년 -1832억 원 △2019년 -3000억 원 △2020년 -910억 원 △2021년 -2212억 원 △2022년 -3841억 원 등 꾸준히 적자를 기록했다.

토스 앱 누적 국내 가입자수는 2600만명,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1510만명이다. 비바리퍼블리카의 주요주주는 이승건 대표(15.57%), 굿워터캐피탈(11.58%), 알토스벤처스(8.62%) 등이다.

wo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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