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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담당자 10명 중 9명 '중고신입' 선호
입력: 2024.01.30 14:19 / 수정: 2024.01.30 14:19

중고신입 채용 마지노선 연차 평균 3.8년

사회 경험이 있는 중고신입에 대한 선호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팩트 DB
사회 경험이 있는 '중고신입'에 대한 선호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팩트 DB

[더팩트|이중삼 기자] 사회 경험이 있는 '중고신입'에 대한 선호 현상이 뚜렷한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인사담당자를 포함한 직장인 951명을 대상으로 '중고신입에 대한 생각'을 설문조사한 결과 인사담당자 10명 중 9명(89.8%)이 중고신입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선호하는 이유는 '회사 생활을 알고 있는 것이 좋아서'(46.2%)라고 답했다. '업무에 빨리 투입할 수 있을 것 같아서'(26%)와 '어떤 경험이든 업무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17.2%) 등이 뒤따랐다.

특히 인사담당자의 83.9%는 채용하는 직무와 유관한 경력이 아니더라도 중고신입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 여부를 떠나 회사 생활에 대한 경험과 이해를 중요하게 인식했다.

인사담당자들이 중고신입으로 채용할 수 있는 마지노선 연차는 평균 3.8년이었다. 중고신입 채용으로 가장 많이 답한 연차는 3년(40.3%)으로 나타났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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