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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숙 수협은행장 "청룡의 해, 승풍파랑 자세로 대장정 이어갈 것"
입력: 2024.01.29 16:49 / 수정: 2024.01.29 16:49

올해 1차 경영전략회의 개최

지난 26일 강원도 강릉 탑스텐 호텔에서 열린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에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협은행
지난 26일 강원도 강릉 탑스텐 호텔에서 열린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에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협은행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해 경영성과와 올해 목표를 공유하는 1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을 비롯해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과 주요 임원, 금융본부장, 전국 영업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 행장은 회의에 참석한 200여 명의 임직원들에게 새 운동화를 선물하는 '새‧신‧발' 행사도 가졌다.

새‧신‧발 행사는 '새로운 각오와 마음으로, (강)신숙 은행장과 함께 신바람나게, 힘차게 발로 뛰자'는 의미를 담았다.

또 수협은행 임직원들은 이튿날 아침 정동진 앞바다의 일출을 함께 맞이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고 승풍파랑의 각오를 다지는 결의식 행사도 가졌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매일 아침, 한결같은 모습으로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우리도 올 한해 목표를 향한 결연한 의지를 함께 다지고, 바람을 타고 파도를 뚫고 나아가는 각오로 희망찬 대항해를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강 행장은 "적극적인 연체 관리로 건전성 강화에 노력하고, 궤도에 오른 양적 성장을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비이자이익, 핵심예금 증대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임원진에 당부했다.

끝으로 그는 "2024년은 수산‧어업현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고객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보다 실효성있는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고객중심 현장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2월부터 전국을 한바퀴 도는 본격적인 현장경영을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영업력 강화, 성과중심 보상 제도 확립 등 수협은행만의 건전하고 건강한 기업문화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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