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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병 확산으로…한미약품 인후염 치료제 '목앤' 판매량 400만 개 육박
입력: 2024.01.19 10:36 / 수정: 2024.01.19 10:36

코로나19 대유행 맞물리며 가파르게 성장

한미약품은 19일 코로나19 대유행과 맞물리며 가파르게 성장한 목앤의 누적 판매량이 올해 1월 중순 기준 391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
한미약품은 19일 코로나19 대유행과 맞물리며 가파르게 성장한 목앤의 누적 판매량이 올해 1월 중순 기준 391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

[더팩트ㅣ서다빈 인턴기자] 한미약품의 인후염 치료 일반의약품 '목앤스프레이(목앤)'가 누적 판매 수량 400만 개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한미약품은 코로나19 대유행과 맞물리며 가파르게 성장한 목앤의 누적 판매량이 올해 1월 중순 기준 391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목앤은 출시 첫해인 2015년 21만여 개가 판매됐으며,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 2020년 초부터 급 성장하기 시작해 2022년 한해에만 82만여 개가 판매됐다.

목앤은 수용성아줄렌 성분의 염증 치료 효과와 CPC(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성분의 항균 효과 이중 작용으로 인후통과 같은 목 안의 염증, 쉰 목, 구내염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목앤은 입 안에 '칙' 뿌리는 스프레이 제형의 용기에 담겨있다. 해당 용기는 외부의 균 침입을 방지하도록 특수 고안된 독일산 용기로, 별도의 보존제가 점가돼 있지 않다. 때문에 약물 사용에 주의가 필요한 유소아, 임신부, 수유부들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각종 유행병이 확산하고, 급격한 일교차와 대기오염 등으로 인해 목 부위 통증 관리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간편한 사용방법으로 목 통증 케어가 가능한 목앤스프레이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ongous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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