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SK엠엔서비스가 운영하는 직장인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에서 블루멤버스로 포인트를 전환한 고객 대상 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제공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현대자동차는 SK엠엔서비스가 운영하는 직장인 복지 플랫폼 베네피아에서 블루멤버스로 포인트를 전환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신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베네피아에서 블루멤버스로 포인트를 전환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과 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블루멤버스는 현대차가 2007년부터 운영 중인 멤버십 서비스다. 블루멤버스 회원은 △신차 구매 △제휴처 이용 △현대차 전용 카드 이용 등 혜택을 받는다. 베네피아에서는 3700여 개 고객사와 약 110만 명의 고객사 임직원이 다양한 복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차는 오는 2월 29일까지 베네피아에서 블루멤버스로 포인트를 전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블루멤버스 서비스를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이 현대차 오너로서 혜택을 누리도록 고객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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