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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현장] "형이 왜 거기서 나와"…'월드스타' 스티비 원더, 현대차·기아 부스 방문
입력: 2024.01.11 17:07 / 수정: 2024.01.11 17:07

사전 예약 없이 현대차부스·기아 방문…퍼스널 모빌리티·PBV 관련 체험

월드스타 스티비 원더가 10일(현지 시간) 오후 5시 25분께 LVCC 웨스트홀에 위치한 현대차 부스를 직접 방문하고 개인에게 맞춤화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스페이스(space)에도 직접 앉아보며 관심을 보였다. 스페이스는 사용자 조건에 맞춘 최적화된 공간과 맞춤형 시트를 제공하며, 지상고 제어 기능을 통해 휠체어, 마이크로 모빌리티, 반려동물 등에게 편안한 승·하차를 지원한다. /현대자동차 제공
월드스타 스티비 원더가 10일(현지 시간) 오후 5시 25분께 LVCC 웨스트홀에 위치한 현대차 부스를 직접 방문하고 개인에게 맞춤화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스페이스(space)에도 직접 앉아보며 관심을 보였다. 스페이스는 사용자 조건에 맞춘 최적화된 공간과 맞춤형 시트를 제공하며, 지상고 제어 기능을 통해 휠체어, 마이크로 모빌리티, 반려동물 등에게 편안한 승·하차를 지원한다. /현대자동차 제공

[더팩트 | 라스베이거스=김태환 기자] 세계적인 가수이자 프로듀서인 스티비 원더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4(CES 2024)'에 방문해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미래 모빌리티를 경험해봤다. 시각장애인인 그가 교통약자를 배려한 현대차와 기아의 모빌리티 플랫폼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스티비 원더는 10일(현지 시간) 오후 5시 25분께 LVCC 웨스트홀에 위치한 현대차 부스를 직접 방문했다. 그는 현대차 부스의 전시물 'DICE(Digital Curated Experience)'를 직접 탑승했다. DICE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개인에게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퍼스널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특히 AI 인터페이스 '링패드'를 활용해 바이오 센싱 카메라를 활용해 사용자와 손쉽게 소통할 수 있다.

월드스타 스티비 원더가 10일(현지 시간) 오후 5시 25분께 LVCC 웨스트홀에 위치한 기 부스를 직접 방문하고 목적 기반 차량(PBV) 콘셉트 모델 PV5 베이직을 체험했다. /기아
월드스타 스티비 원더가 10일(현지 시간) 오후 5시 25분께 LVCC 웨스트홀에 위치한 기 부스를 직접 방문하고 목적 기반 차량(PBV) 콘셉트 모델 'PV5 베이직'을 체험했다. /기아

스티비 원더는 또 개인에게 맞춤화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스페이스(space)에도 직접 앉아보며 관심을 보였다. 스페이스는 사용자 조건에 맞춘 최적화된 공간과 맞춤형 시트를 제공하며, 지상고 제어 기능을 통해 휠체어, 마이크로 모빌리티, 반려동물 등에게 편안한 승·하차를 지원한다.

이후 스티비 원더는 현대차 부스 근처에 있는 기아 부스에도 방문했다. 그는 기아의 목적기반차량(PBV) 콘셉트 모델 'PV5 베이직' 모델의 내부와 외부 기능들을 직접 체험했다. 기아 전시관에 있는 PV5 베이직 모델은 휠체어 리프트가 적용된 교통약자형 기능을 탑재한 모델이다. 이외에도 스티비 원더는 기아 부스에서 PV1, PV7 등 다른 콘셉트 모델도 체험했다.

kimth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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