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한국은행이 지난해 2월과 4월, 5월, 7월, 8월과 10월, 11월까지 7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한 데 이어 3.50%로 또다시 동결했다.

한국은행은 11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금통위는 지난해 2월부터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있다. 올해 첫 금통위에서 또다시 동결하며 8회 연속 동결 결정을 내렸다.

seonyeo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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