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수입 브랜드 갖춘 복합 럭셔리 콘셉트
롯데백화점 본점에 오픈한 '클럽 마에스트로' 매장에서 제품을 보고 있는 모습 /LF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LF는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 복합 럭셔리 남성 편집숍 '클럽 마에스트로(CLUB MAESTRO)'를 오픈 한다고 8일 밝혔다.
LF가 롯데백화점 본점 6층 남성복 존에 선보이는 '클럽 마에스트로'는 국내 남성복 시장에서의 38년 노하우를 집약시킨 마에스트로 최상급 수트 라인 '알베로(ALBERO)'를 비롯해 프리미엄 해외 수트 브랜드, 수입 캐주얼 브랜드 등 30~50대 남성 고객층을 위한 복합 럭셔리 편집숍으로 구성됐다.
특히 '클럽 마에스트로'에서는 이탈리아 캐주얼 아우터 브랜드 '키레드(KIRED)'와 1830년 펜실베니아에서 탄생한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울리치(WOOLRICH)', 이탈리아 밀라노 감성 캐주얼 브랜드 '알테아(ALTEA)', 프랑스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오피신 제네랄(Officine Generale)' 등 기존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남성 브랜드의 핵심 상품들을 시즌별로 LF가 직접 엄선해 선보인다.
LF 관계자는 "클럽 마에스트로는 남성들의 뉴럭셔리 스타일을 실현 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브랜드가 결합된 공간으로 기획했다"며 "매월 최고급 소재와 공정을 통해 생산된 프리미엄 제품들을 큐레이션하며 럭셔리 남성 브랜드 특화 매장으로 포지셔닝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