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요·레디백 등 굿즈와 음료·커피 마련
새해 염원 작성하는 '소원나무' 이색 이벤트도
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 '검은사막'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검은사막' 굿즈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
[더팩트|우지수 기자] 현대백화점은 펄어버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 1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 팝업스토어는 오는 14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 아이코닉스퀘어 행사장에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검은사막' 게임 아이템을 테마로 만든 신규 굿즈 41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후드 담요, 레디백, 휴대전화 케이스 등이 있다.
행사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년 소원을 적어서 소원나무에 걸면 부적을 한정수량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한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검은사막 팝업스토어는 10주년을 기념할 뿐만 아니라 2024년 새해를 맞아 방문객의 무탈함과 행운을 기원하는 공간으로도 기획됐다"고 말했다.
index@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