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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尹 경제 구상'에 공감…"경제 재도약 위해 최선 다할 것"
입력: 2024.01.01 16:08 / 수정: 2024.01.01 16:08

尹대통령, '킬러규제 혁파, 노동·교육·연금 개혁 추진' 언급에 일제히 환영

경제계는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사에 대해 일제히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팩트 DB
경제계는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사에 대해 일제히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팩트 DB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생중계로 발표한 신년사에서 '킬러규제 혁파', '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 추진 등 새해 경제 구상을 밝힌 것과 관련해 경제계는 일제히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이날 오후 논평에서 "경제계는 대통령께서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 킬러규제 혁파, 첨단산업 지원, 일자리 외교 등을 통한 경제 활성화 의지를 밝힌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며 "한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구조개혁의 흔들림 없는 추진을 강조한 것에도 매우 공감한다"고 했다.

한경협은 이어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자유롭게 경쟁할 수 있도록 글로벌 스탠더드에 어긋나는 제도의 개선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마련을 위한 정부의 조속한 행동을 기대한다"며 "경제계도 혁신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매진하며, 한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한상의도 논평을 통해 "킬러규제 혁파와 첨단 산업 육성을 통해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고 노동·교육·연금 개혁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되겠다는 의지 표명에 깊이 공감한다"며 "경제계도 신성장동력 발굴과 투자를 통해 미래 산업의 씨앗을 뿌리고 저출산, 지역소멸 위기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도 "경영계는 경제활력 제고와 민생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지에 적극 공감한다"며 "경영계도 적극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침체된 우리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고 우리 경제가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nse8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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