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9회 로또 당첨번호 '3, 20, 28, 38, 40, 43'···보너스 번호 '4'
제1099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대박은 9명이다. 1등 당첨금은 29억5993만 원이다. /동행복권 캡처 |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제1099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9명이 1등 당첨, 각 29억 원을 거머쥐는 대박의 기쁨을 만끽했다.
23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099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9명은 각 29억5993만 원을 수령한다. 1등 당첨 9명의 구매 방식은 자동 7명, 수동 2명이다.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 8199곳(9월 19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2044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에서 2명(자동 1명·수동 1명) 비롯해 1427곳인 서울에서는 1명(자동), 532곳인 부산에서는 2명(자동), 367곳인 대구에서는 1명(자동), 254곳인 강원에서는 1명(수동), 205곳인 울산에서는 2명(자동)이다.
이번 회차 1등 9명 중 자동은 7명이다. 자동 대박 7명 중 2명은 서울과 경기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부산과 울산에서는 각각 2명씩 배출됐다. 결과적으로 1등 자동 7명 중 4명 부산과 울산에서 터진 셈이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099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3, 20, 28, 38, 40, 43'으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29억5993만 원을 받는다.
1099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4' 일치한 2등은 71게임으로 각각 6253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2701게임으로 각각 164만 원씩 받는다.
로또1099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3만4122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099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30만6011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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