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구로구 코웨이 본사에서 관람객이 '빛나는 도전' 전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코웨이

[더팩트｜우지수 기자] 종합가전기업 코웨이는 오는 22일까지 서울시 구로구 본사에서 올해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는 '빛나는 도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전은 코웨이의 사회공헌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구성됐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 스포츠·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과 '물빛소리 합창단' 활약상이 전시됐다.

코웨이 임직원과 지역민이 함께 환경을 보호하는 '2023 리버플로깅 캠페인',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고 멸종위기식물을 심는 '청정학교 교실숲' 등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 사진도 함께 선보였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행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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