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7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대박은 7명이다. 1등 당첨금은 38억6429만 원이다. /동행복권 캡처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제1097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7명이 1등 당첨, 각 38억 원을 거머쥐는 대박의 기쁨을 만끽했다.

9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097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7명은 각 38억6429만 원을 수령한다. 1등 당첨 7명의 구매 방식은 모두 자동이다.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 8199곳(9월 19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2044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 지역에서는 3명(자동) 비롯해 532곳인 부산에서는 1명(자동), 484곳인 인천에서는 1명(자동), 229곳인 광주에서는 1명(자동), 인터넷복권판매사이트 1명(자동)이다.

이번 회차 1등 대박 7명 모두 자동으로 터졌다. 바로 직전 1096회차에 이어 또 자동만 터졌다. 로또복권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에서는 1등 7명 중 3명이 나왔다. 반면 두 번째로 많은 서울에서는 전무하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09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14, 33, 34, 35, 37, 40'으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38억6429만 원을 받는다.

1097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4' 일치한 2등은 67게임으로 각각 6728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2631게임으로 각각 171만 원씩 받는다.

로또1097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3만5670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097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31만7263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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