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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대표 이미지 /카카오게임즈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아레스)'의 2차 월드 서버 이전을 예고했다.
'아레스' 2차 월드 서버 이전은 오는 11일 시작될 예정이다. 개인뿐만 아니라 길드 단위 단체 이전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0월 1차 월드 서버 이전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2차 서버 이전과 함께 신규 아이템 '파괴 보호제'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한다. '파괴 보호제'는 장비 강화 실패 시 파괴를 방지해주는 보조 재료다. '주무기', '보조무기', '성물', '방어구'까지 모두 4종류로 구성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이용자들이 누구나 '파괴 보호제'를 활용해볼 수 있도록 특별 이벤트를 함께 시작한다. 오는 20일까지 '강화 도전! 7일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4종의 '파괴 보호제'를 각 2개씩 무료로 얻을 수 있다.
'아레스'는 다크어벤저 시리즈를 개발한 반승철 대표가 세컨드다이브를 설립하고 새롭게 선보인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우주를 배경으로 미래 세계관을 채용했다. '슈트' 체인지 시스템 기반 전투, 공중·지상을 넘나드는 탈 것 등이 대표적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