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쪽 좌측부터) 오지환(LG트윈스), 신민재(LG트윈스), 박동원(LG트윈스), 양석환(두산베어스),박해민(LG트윈스), 고영표(kt위즈), 김혜성(키움히어로즈), 김현수(LG트윈스), 김주원(NC다이노스), 허경민(두산베어스), 정수빈(두산베어스), 홍창기(LG트윈스), 장성우(LG트윈스) 가 지난 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마구마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넷마블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은 최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주최하고 '마구마구2023 모바일'이 후원하는 '2023 마구마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에서 LG트윈스 홍창기가 '넷마블 리얼스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마구마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는 지난 2013년부터 이어져 온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시상식이다. 이중 '넷마블 리얼스타상'은 유일하게 야구팬들이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마구마구2023 모바일'에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투표 결과 '넷마블 리얼스타상'에는 LG트윈스 홍창기가 선정됐다.
이외에도 수비의 센터라인 최고의 커플을 시상하는 '베스트 키스톤콤비상'은 LG트윈스 오지환과 신민재가 수상했다. 뛰어난 호흡을 보여준 투수와 포수를 시상하는 '베스트 배터리상'은 KT 위즈 고영표와 장성우가 영광을 거머쥐었다.
넷마블은 향후 '2023 마구마구 리얼 글러브 어워드' 수상자 예측에 성공한 이용자들과 '넷마블 리얼스타상' 투표에 참여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수 친필 사인볼, 글러브를 줄 예정이다.
'마구마구2023 모바일'은 18년 동안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이다. '마구마구' 감성을 살리면서 모바일 환경에 맞춘 시스템과 빠른 진행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