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금융 산업 성장에 더 많은 기여할 것"
뮤직카우는 11월 29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1회 글로벌 디지털 초월 대상’에서 초월제품 부문 최우수상(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뮤직카우 |
[더팩트|윤정원 기자] 뮤직카우가 '제1회 글로벌 디지털 초월 대상'에서 초월제품 부문 최우수상(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뮤직카우는 지난 2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한국SW·ICT총연합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디지털 초월 대상에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고 30일 밝혔다.
디지털 초월 대상은 사업 및 기술의 우수성, 성장성, 기여도, 공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포상 대상자를 확정했다. 뮤직카우는 음악수익증권이라는 혁신 모델을 도입·적용함으로써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해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
김지수 뮤직카우 대표는 "세계 최초의 음악수익증권 발행을 위해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함께 걸어 주신 임직원 여러분과 관계 기관, 기업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린다. 이번 수상을 통해 뮤직카우 플랫폼에 대한 기대를 확인한 만큼, 음악수익증권 거래 활성화를 통해 문화와 금융 산업의 성장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