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은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인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사진은 대표 이미지 /엔씨소프트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씨소프트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앤리버티(TL)'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22일 오후 8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오는 12월 7일 출시한다.
엔씨소프트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사전 캐릭터 생성을 위한 클라이언트를 PC에 미리 설치할 수 있다. 이 캐릭터 생성은 오는 12월 3일 저녁 12시까지 할 수 있다. 플레이할 서버를 선택하고, 캐릭터 이름과 외형을 미리 만들 수 있다.
이용자는 'TL'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무기 소개 영상을 볼 수 있다. 양손검, 단검, 마법봉, 석궁, 장검, 장궁, 지팡이 등 무기 7종 특징과 주요 스킬, 추천 무기 조합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스타 2023' 무대에서 'TL' 출시 버전을 공개했다. 개발진이 1인 던전 ‘타이달의 탑’, 6인 파티 던전 보스 ‘샤이칼’, 길드 레이드 보스 ‘테벤트’ 등 PvE 콘텐츠를 직접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