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리그' 사전 등록 대표 이미지 /앤유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 개발사 앤유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실시간 PvP 전략 퍼즐 CCG 게임 '서머너즈 리그' 글로벌 서비스를 오는 23일부터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서머너즈 리그'는 지난 19일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등록이 진행 중이다. 이를 기념하는 에어드롭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앤유 관계자는 "사전 등록이 시작된 이후 유럽과 남미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기대 이상으로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며 "서머너즈 리그를 기다려준 모든 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서머너즈 리그'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쉽게 얻을 수 있는 블루젬을 솔 토큰으로 교환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블록체인 게임이다. 다른 매치-3 퍼즐게임과 달리 다양한 용병과 소환사를 수집하고 성장시켜 다른 플레이어와 실시간 PvP를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합류해 한국과 싱가포르 및 중국 지역을 제외한 170여 개국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