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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은행연합회장 윤곽 나왔다…후보 6명 결정
입력: 2023.11.10 10:07 / 수정: 2023.11.10 10:07

지주 회장 4명·은행장 2명 총 6명 후보

은행연합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0일 회의를 개최해 위원별 추천 후보에 대해 논의하고 잠정 후보군 6명을 정했다고 밝혔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손병환 전 NH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현 KB금융지주 회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의 모습. /각사 제공·더팩트 DB·뉴시스
은행연합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0일 회의를 개최해 위원별 추천 후보에 대해 논의하고 잠정 후보군 6명을 정했다고 밝혔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손병환 전 NH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현 KB금융지주 회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의 모습. /각사 제공·더팩트 DB·뉴시스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은행연합회를 이끌어갈 차기 회장 후보군 윤곽이 나왔다.

10일 은행연합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회의를 개최해 위원별 추천 후보에 대해 논의하고 잠정 후보군 6명을 정했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오는 30일 임기를 마무리하는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의 후임 인선 절차를 위해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개최해 회추위를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 결정된 잠정 후보군은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손병환 전 NH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현 KB금융지주 회장,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이다.

은행연합회는 다음주 회추위를 추가로 개최해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3년 임기의 은행연합회 회장은 연봉 7억 원에 달하는 금융권을 대표하는 자리다. 23개 정회원 은행의 입장을 대변하며 은행권과 금융당국의 소통을 담당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은행권을 향한 비판이 거세지면서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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