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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캐나다 4개사와 잠수함사업 협력한다
입력: 2023.11.05 10:19 / 수정: 2023.11.05 10:19

현지 4개사와 양해각서 체결…잠수함 사업 수주 노력

정승균 한화오션 특수선해외사업단장(왼쪽)이 프랜스 허버트 CAE 대표와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잠수함 전문 포럼 딥 블루 포럼 2023에 참석해 양해각서 체결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오션
정승균 한화오션 특수선해외사업단장(왼쪽)이 프랜스 허버트 CAE 대표와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잠수함 전문 포럼 '딥 블루 포럼 2023'에 참석해 양해각서 체결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오션

[더팩트 | 김태환 기자] 한화오션은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잠수함 전문 포럼 '딥 블루 포럼 2023(Deep Blue Forum 2023)'에 참석해 현지 4개 기업과 4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화오션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캐나다 4개 회사는 CAE사, J-스쿼드 테크놀로지스, 모데스트 트리사, 데스네데사 등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승균 한화오션 특수선 해외사업단장을 비롯해 각 사 대표 등 5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AE사는 시뮬레이터 훈련 체게 분야에서 세계 75% 점유율을 보유한 독보적 기업이며, J-스쿼드 테크놀로지스는 전장 부품 제작 기업으로 캐나다 잠수함 유지보수 사업에 참여 중이다. 모데스트 트리 사는 가상현실(VR) 훈련장비와 시뮬레이션을 제공하고, 데스네데 사는 건설업체로 잠수함 관련 시설 건설 협력을 담당한다.

한화오션은 이번 협력을 통해 캐나다 해군이 추진하는 잠수함 사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협력하는 4개사와 함께 캐나다산 장비의 구매, 현지 중소기업·원주민 기업과의 협력, 기술개발 투자 등 캐나다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정승균 한화오션 특수선 해외사업단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한화오션과 캐나다 내 유망 기업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방산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만들어졌다"며 "한화오션은 기술력과 도덕성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방산기업으로서 국익과 우방의 안보수호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 정부는 최근 해군이 보유하고 있는 빅토리아급 잠수함 4척을 대체하려고 신형 잠수함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딥 블루 포럼'은 캐나다 정부와 군, 조선업체, 기자재 업체 등 관계자들이 모여 기술 토론을 하는 캐나다 유일의 잠수함 전문 포럼으로 올해 4회째를 맞고 있다.

kimth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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