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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예술작품 오프라인서 만나세요"…SKT, 코엑스·강남역에 갤러리 오픈
입력: 2023.11.03 17:08 / 수정: 2023.11.03 17:08

자사 NFT 아트 거래 플랫폼 '탑포트' 판매작 전시

SK텔레콤이 CJ CGV와 함께 서울 코엑스와 강남역 일대 대형 미디어월에서 대체불가능토큰(NFT) 예술을 전시하는 오프라인 NFT 아트 갤러리를 운영한다. /SK텔레콤
SK텔레콤이 CJ CGV와 함께 서울 코엑스와 강남역 일대 대형 미디어월에서 대체불가능토큰(NFT) 예술을 전시하는 '오프라인 NFT 아트 갤러리'를 운영한다. /SK텔레콤

[더팩트|최문정 기자] SK텔레콤의 큐레이션형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플레이스 '탑포트'에서 거래되는 유명 예술 작품을 코엑스와 강남역 등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과 CJ CGV는 서울 코엑스와 강남역 일대 대형 미디어월 구간에서 대중이 대체불가능토큰(NFT)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오프라인 NFT 아트 갤러리'를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NFT 아트 갤러리는 10월 김보슬 작가, 김병종 작가와 콜라보한 4인의 신진작가, NSYME 작가, 11월부터는 장승효 작가의 NFT 작품을 전시 중이다. 이후에도 작가들을 지속 발굴해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코엑스 NFT 아트 갤러리에는 키오스크가 설치돼 있다. 이에 따라 일반 대중들도 NFT에 대한 기본 개념을알아보고, 전시중인 NFT 예술작품을 현장에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이번 전시에서 탑포트에서 판매 중인 NFT 작품을 전시한다. 탑포트는 디지털 아트가 NFT 형태로 발행돼 창작자와 수집가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누적 2만여 개의 NFT가 민팅돼 거래되고 있다. 또한 국내외 NFT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발굴하는 등 NFT 창작자와 수집가 커뮤니티를 형성·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종승 SK텔레콤 Web3 팀장은 "최근 소비재, 엔터테인먼트 등 전통 Web2 기업들이 NFT를 자사의 멤버십과 결합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확대되고 있다"며 "NFT와 생성형 AI 기술이 결합된 디지털 아트가 주목을 끌면서 NFT 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자신했다.

munn0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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