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의 노래: 리그오브레전드 이야기' 대표 이미지 /라이엇게임즈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이엇게임즈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 포지가 2일 '리그오브레전드' 지식재산권 기반 신작 '누누의 노래: 리그오브레전드 이야기(누누의 노래)'를 출시했다.
테킬라 웍스가 개발한 '누누의 노래'는 라이엇 포지에서 배급(퍼블리싱)하는 다섯 번째 타이틀이다. 라이엇 포지는 세계 다양한 개발사와 협력해 리그오브레전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경험과 리그오브레전드 스토리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누누의 노래'에 앞선 리그오브레전드 이야기로 '몰락한 왕'·'마법 공학 아수라장'·마력 척결관'·'시간·교차'와 같은 다양한 장르 게임 타이틀이 있다.
'누누의 노래'는 주인공 누누가 사라진 엄마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의 싱글 플레이 어드벤처 게임이다. 누누는 윌럼프와 함께 혹독한 눈보라가 치고 마법이 깃든 땅인 프렐요드를 탐험한다. 플레이어는 프렐요드 곳곳에서 다른 챔피언을 만나게 된다. 프렐요드 땅 내 숨겨진 챔피언과 룬테라 비밀을 밝혀내는 모험을 경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