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신규 요원 아이소 공식 이미지 /라이엇게임즈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이엇게임즈가 1인칭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에서 24번째 신규 요원 '아이소(Iso)'를 출시했다.
1일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아이소'는 가장 인기가 많은 역할군인 타격대 요원이다. 집중 상태에 들어가 적을 와해시키는 주변 에너지를 방탄 보호막으로 재구성해 전진한다. 이동기는 없지만, 사격을 뒷받침하는 스킬 구성으로 파괴력 있는 전차와 같은 요원이다.
라이엇게임즈는 '아이소'가 뛰어난 사격 실력을 기반으로 게임을 주도하는 플레이어에게 최적화된 요원이라고 설명했다. 짧은 단독 1대 1 대결을 통해 승리를 쟁취하는 걸 넘어 혼자서 라운드를 캐리할 수 있다. 열세인 상황에서도 1대 5 클러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날 '발로란트‘에서 신규 요원 아이소 외 에피소드 7 액트 3도 공개했다. VAL 조각 이벤트를 통하면 오는 28일까지 PC방에서 아이소를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