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 개발사인 네오플 윤명진 이사가 지난해 11월 16일 오후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스타 2022 트위치 캡처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올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최고 게임을 선정하는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온라인 투표가 오는 11월 6일 오후 5시까지 한다.
부문별 후보작을 살펴보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이 포함된 본상에는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 '나이트 크로우', '데이브 더 다이버', '세븐나이츠 키우기', '승리의 여신: 니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에버소울', '워헤이븐',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 '프라시아 전기', 'P의 거짓'이 이름을 올렸다.
인기게임상에는 '데이브 더 다이버', '디아블로 4', '레전드 오브 슬라임: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 '승리의 여신: 니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에버소울', '칼리스토 프로토콜',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 '트릭컬 리바이브', '프리시톤테일M', 'P의 거짓'이 포함됐다.
온라인 투표 결과(일반)는 본상에 20%, 인기게임상 80% 비중으로 반영된다. 게임대상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응원하는 게임을 직접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일반인 투표, 전문가 투표, 오는 11월 14일 진행되는 본상 2차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오는 11월 15일 오후 5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3층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